本帖最后由 shyinxiang 于 2014-8-25 18:32 编辑
旧金山(《샌프란시스코》)这首歌是一首韩国歌曲,原唱应该是1921生于平壤的张世贞(장세정),孫露源(손로원)作词,朴椿石(박시춘)作曲。这首歌发表于1953年,正是朝鲜战争停战的那一年,韩国人民欢欣鼓舞,热泪盈眶。这首歌就表达了他们对自由,对和平的渴望,对美国的向往之情。曲调轻快活泼、悠扬动听,歌中唱到自由女神像,唱到鸽子……。
这首歌我第一次听到是@cy183超版介绍金容姙的版本,后来查资料的时候,看见原唱是张世贞,但维基百科上也说是白雪姬的歌?是不是白雪姬把这首歌唱红的?还是有其他原因?
这首歌被翻唱成国语歌曲《我在你左右》,做为1969年电影《负心的人》插曲,由汤兰花首唱。以后被众多歌手所翻唱,包括青山、美黛、费玉清、龙飘飘等。
백설희(白雪姬, 본명 : 김희숙, 1927년 1월 29일 ~ 2010년 5월 5일)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43년에 조선악극단원으로 데뷔해 이후 1950 ~ 60년대에 《샌프란시스코》, 《봄날은 간다》를 발표해서 불러 유명해졌다. 이 공로로 1996년에 KBS 가요대상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2010년 5월 5일 새벽 3시에 별세하였다.
國語 "我在你左右"韓國曲. 原唱為 1953年 장세정(張世貞, 일본식 이름: 張田世貞, 1921년 ~ 2003년 2월 16일[1])은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白雪姬_《旧金山》(San Francisco)
백설희_《샌프란시스코》
비너스 동상를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
내일은 뉴욕으로...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신 님이여 ~~~
메트로포리탄 오페라에 꿈을 꾸는 님 그림자
달콤한 그 키스에 쌍고동이 울린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
나이트 여객기가...나이트 여객기가
유성같이 날은다 ~~~
汤兰花_《我在你左右》
曲 : 樸椿石 / 詞 : 慎芝
把我們的悲哀送走 送到大街頭
讓陽光溫暖淒涼的心頭
藍天高高好氣候 山又明水又秀
把悲哀送走 把一切丟在腦後
我在你左右
把我們的悲哀送走 送到小巷口
讓微風吹散胸中的煩憂
粉白牆里花開透 草如茵景如繡
把悲哀送走 把一切丟在腦後
我在你左右
把我們的悲哀送走 送到小河流
讓流水沖去多年的離愁 有情人來到橋頭
流水清魚雙游
把悲哀送走 把一切丟在腦後
我在你左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