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shyinxiang 于 2014-4-19 20:05 编辑
《나그네 설움》這首歌是由韓國的李在鎬作曲,高麗星作曲,白年雪(백년설)唱紅的一首歌。最先被填上日本歌詞與歌名 《淋しき旅人》 在日本發行, 後又從日本歌被台灣改為國語《風淒淒意綿綿》及台語歌詞來翻唱. 。
此曲发行于1940年,那时朝鲜的正处于日本殖民时期,战争年代,国破家亡,人民生活流离失所,歌曲主要唱一个的游子,被迫流浪异乡,在流浪的十几年里,内心充满的悔恨,充满了伤痛,每一步流浪的脚步都充满了泪水,充满了心酸,每当汽笛响起时,想起初恋的情人,悲从中来;每当日落黄昏时,想念故乡,泪湿衣襟。
歌曲凄美哀怨,优美动听,歌词更是悲凉哀婉,如泣如诉,唱尽了人间的辛酸。那种婉转缠绕的感觉,那种低回深沉的情绪,是别的歌曲里很难找到的。
백년설(白年雪, 1915년 ~ 1980년 12월 6일[1])은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한국의 가수로, 본명은 이갑용(李甲龍), 이창민(李昌民, 李昌珉)이다。
백년설 _《나그네 설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거워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거랴 흘러 갈소냐
今日也要繼續踏上 這無盡的路途
走過的浪跡 每一步都盈含淚水
船鄔邊船鳴汽笛 令我憶起舊時情人
流浪者的路途 毫無悔恨
流浪者腳踏異鄉 轉輾十餘載已過半生
男子漢心底 深藏悔恨
每當黃昏落日時 令我憶起故鄉
以淚水呼喚夢境 找尋我故鄉
周炫美_《淋しき旅人》
流れ流されて つまづきながら
歩き続ける 旅の空
はるか港の 汽笛が呼べば
思い出させる あの人を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말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いつか黄昏は この身をつつみ
きょうも日暮れる 旅の空
遠い故郷 涙で偲ぶ
旅路はてない 茜雲
余天_《風淒淒意綿綿》
還記得那年離别時 忍住我满眶淚珠
雨濛濛冷風凄凄 顯得更凄迷
山盟海誓濃情蜜意 為何你都已忘记
留给我創痛回憶 憑添我孤寂
還記得往日甜如蜜 如今我空虛無依
你說過此情不移 難道你已忘記
雖然你是忘情負義 我仍然永遠愛你
整日裡我所想念 還是一個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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