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shyinxiang 于 2013-6-29 17:23 编辑
《낙화유수》(落花流水)是一首韩国经典老歌,发行于1942年,原唱南仁樹 (남인수),是南仁樹的代表作之一,也是每年固定的歌谣舞台南仁樹祭日专题的保留曲目。
조명암(趙鳴岩) 작사, 문인영(文仁影) 개사, 이봉룡(李鳳龍) 작곡, 남인수(南仁樹) 노래. 1942년 5월 ’오케-(Okeh)’ 신보(新譜)로 발표, 1950년대 재제작 및 개사.。
1942年日本殖民统治下的韩国,国土沦丧,山河破碎,人民流离失所,即使是美好的阳春三月,也感受不到落花、流水的美景,只有满目疮痍,悲叹青春如落花、如流水一去不回。
我听不懂韩语,看不懂歌词,听这首歌前面的口白就有一种悲悲切切,痛彻心肺的惆怅。
김수희 - 낙화유수
개사후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이 강산(江山) 낙화유수(落花流水)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盟誓)야,
세월(歲月)은 흘러가고 청춘(靑春)도가고
한(恨) 많은 인생(人生)살이 꿈같이갔네.
이 강산(江山)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春三月)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추노니,
꽃다운 이강산(江山)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落花流水),
인정(人情)은 포구(浦口).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風俗)이러냐,
영춘화(迎春花) 야들야들 곱게 피건
시들은 내청춘(靑春)은 언제 또피나.
|